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사건을 보다 시작합니다. <br> <br>사회부 백승우 기자 나와 있습니다. <br> <br>Q1. 첫 번째 사건 보겠습니다. 차량들이 다 몇 대인가요. 큰 사고 같은데요? <br><br>네, 차량 12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<br> <br>영상 보시겠습니다. <br> <br>터널 안에 차량 여러 대가 다닥다닥 붙어 있습니다. <br><br>SUV 차량은 아예 승용차에 올라탄 듯한 모습인데요. <br> <br>자세히 보니 차량 앞부분들이 하나 같이 다 찌그러져 있습니다. <br> <br>부서진 차량 파편들도 널려 있고요. <br> <br>소방대원과 견인차 기사들이 수습에 나서는데, 다른 차량 위로 올라간 SUV를 끌어 내리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. <br> <br>오늘 출근길에서 차량 12대가 연쇄 추돌한 대전 서구 남부순환고속도로 터널 내부 모습입니다. <br> <br>이 사고로 운전자 등 12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는데요. <br><br>경찰은 운전자 부주의로 시작된 사고로 보고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. <br><br>Q2. 다음 사건 이어가죠, 일회용 주사기 아닙니까? <br><br>네 어디에 쓴 주사기였을까요? <br><br>영상 보시겠습니다. <br> <br>회색 옷을 입은 남성이 모텔 방으로 들어갑니다. <br> <br>잠시 후 이 방으로 건장한 남성 여러 명이 들이닥치는 모습이죠. <br> <br>모텔방 침대 위에는 주사기 여러 개가 널려 있는데요. <br> <br>온라인에 '같이 마약할 사람 찾는다'는 게시글을 본 형사들이 마약 투약범을 잡으러 모텔로 출동한 겁니다. <br> <br>형사들, 붙잡은 남성을 추궁하는데요. <br> <br>[현장음] <br>"파주경찰서 강력 3팀이에요. 지금 마약 신고를 접수 받고 현장에 바로 온 거예요. 솔직하게 얘기해요. 이게 뭐예요." <br><br>이 남성 마약 간이검사 결과 몸에서 필로폰 성분이 나왔고요. <br> <br>주사기 안에서도 필로폰이 검출됐는데, 남성의 차 안에선 마약 투약용으로 보이는 일회용 주사기 1500개가 쏟아져 나왔습니다. <br> <br>이 남성 결국 구속됐습니다. <br> <br>Q3. 다음 사건도 보죠. 화물차가 크게 파손됐습니다. <br><br>네, 영상 보시겠습니다. <br><br>소방관과 경찰관들이 분주히 사고 현장을 정리하고 있습니다. <br> <br>파란색 1톤 화물차, 유리창이 다 깨졌고요. <br> <br>차량 앞부분도 형체를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심하게 부서졌습니다. <br> <br>이 차는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요. <br> <br>고속도로 한복판 4차로에 멈춰서있던 바로 이 승용차가 원인을 제공했는데요. <br> <br>승용차 운전자가 음주운전을 하다 도로 위에 차를 세웠고, 뒤따르던 7톤 화물차와 1톤 트럭이 잇따라 추돌하면서 사고가 난 겁니다. <br> <br>안타깝게도 1톤 트럭 운전자는 결국 숨졌는데요. <br><br>승용차 운전자인 40대 남성, 음주측정 결과 면허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습니다. <br> <br>Q4. 음주운전이 소중한 생명을 앗아갔습니다. 마지막 사건은, 블랙박스 아닙니까? <br><br>네, 남양주시에서 스토킹하던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남성 수사 소식인데요. <br> <br>피해 여성이 숨지기 전 타고 있던 차량 모습이 포착됐습니다. <br> <br>하얀 SUV 차량이 시골길을 따라 내려옵니다. <br> <br>이 차를 몰고 있던 20대 여성, 2분 뒤 과거 사실혼 관계였던 40대 남성에게 흉기로 살해됐습니다. <br> <br>경찰이 남성을 체포해 조사 중인데요. <br> <br>수사 결과 남성이 범행에 쓴 렌터카에서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를 미리 빼놨던 사실이 확인됐습니다. <br> <br>범행 모습이 찍히지 않게 준비한 계획 범죄 정황인데요. <br> <br>경찰은 남성에 대해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. <br> <br>네, 여기까지 듣겠습니다. <br><br>백승우 기자였습니다.<br><br><br /><br /><br />백승우 기자 strip@ichannela.com
